장가계 패키지 여행 5일차 후기 :: 장가계 -> 우한 이동 – 행주산성 | 바른투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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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🏔장가계 가족 여행]
◾ 아빠(60대초) 엄마(60대초) 딸 : 3명이서 패키지 여행
◾ 바른투어 패키지 : 정호승 가이드
◾ 패키지 일행 대부분 50~60대 부부
◾ 8월말~9월초로 날씨 대부분 35도 해쨍쨍

[✈️] 5일차 여행일정 :: 장가계 -> 우한 이동

📍 06:10 일출 감상

일출 볼사람은 6시 10분에 알아서
나는 일출 안 봄

장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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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출 귀찮아서 숙소 테라스에서 대강 봄
그래도 예쁨…



📍 06:00 – 07:00 조식(뷔페식)

조식은 7시까지 / 아침은 뷔페식
아침 안 먹어서 조식 사진 없음 ㅠ
대신 엄마랑 숙소 주변 산책 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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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에서 내려가는 계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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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뻤던 칠성산 별장 숙소 안녕 ~~

식당앞 거리
알록달록 예뿌다



📍 07:30 집합 / 케이블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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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케이블카 타고 칠성산에서 내려감
아침엔 사람 없어서 2명씩 일행끼리 탔음



📍 09:00 – 10:00 쇼핑#4 침향 매장

부자들이 별장 지어놓고 휴양오는 동네
오전에 관광객 받고
오후에는부자동네 사람들이 와서 침향 먹는 시간(?)이 있다고 한다

설명해주시는 분 가이드 와이프 분이셨음

30알 3개 한세트 148만원
한세트 사면 1통 서비스
두세트 사면 1세트 서비스

쿠팡에선 300만원에 팔고있는거 보여주심

약 한시간 소요



📍 10:15 군성사석화 박물관

장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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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가루

돌가루 사용해서인지 그림들이 입체적이다
현재 인간문화재라고 한다

1층은 초기 작품

산 그림이 많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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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제일 비싼 그림이라고… 1억

2층은 최신작들

1층보다 주제가 다양하고
굿즈를 파는 곳도 있다
미니액자그림 / 접시 / 기왓장 그림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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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이동 중에 본 72기루 ~
(차창관광ㅋ)

점심먹으러 이동 (11:20 – 12:00)



📍 12:00 점심 식사 (닭백숙) :: 유람식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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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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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숙
죽 들어있고
나중에 칼국수 넣어서 먹으면 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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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이드가 후식으로 망고 사주심



📍 13:20 백두산 농협마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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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먹고 농협마트 들림
깨 같은 곡식 팔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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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중간고속도로 휴게소 들림
14:50



📍 16:00 행주산성

행주산성 잠깐 들려서 구경​

오늘 일정이 이동밖에 없으니 끼워넣은 것 같은 일정 ㅋㅋㅋ

이 때 진짜 뜨거웠음
37도에 햇빛에 타는 느낌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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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추 호두 시식해보라고 나눠주심
버스기사님이 판다고함

​일 다니시는 분들은 적당한 가격에 돌리기 좋을 듯

이거 은근히 어르신들한테도 그렇고 인기 많음
우리 가족은 6봉지 구입함

​1봉지에 30알 만원 50위안

​버스기사한테 사는게 가격도 젤 적당하고 편한 것 같다



📍 16:15 저녁식사 (현지식) :: 고속도로 휴게소

장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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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반찬 골라서 사먹는 곳인 것 같은데
우리는 단체여서
원형테이블로 옮겨서 가이드가 이것저것 조합해서 산거를 먹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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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운데 국물 요리 가이드가 마라탕이라했는데 마라탕은 아닌것같구..
통후추맛이 강한 생선탕이었음
토마토계란 존맛
계속 너무 건강한 한식이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
오늘 식사가 젤 맘에 들었다

장가계

이 지역사람들은 가재랑 해산물을 많이 먹는다고
휴게소 곳곳에서 가재팔고 있었음 먹음직



📍 21:30 우한 비엔나 호텔 도착

우한 비엔나 호텔

긴 버스 여행을 끝으로 (약 7시간) 드디어 호텔 도착 !!

비엔나 호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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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냉장고 없음 주의 ※

여긴 약간 출장다닐 때 이용할 비즈니스 호텔느낌

호텔 및 조식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

짐 대강 풀고 거리 구경하러 나왔다

📍 자유시간 :: 우한 야시장, BUSY FOR YOU 편의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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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 맞은편에 간판 엄청 큰 BUSY FOR YOU 있어서 감
편의점 절대 못 참지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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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 포키 맛 다양하다 그랬는데 복숭아 맛 못 찾아서 패스 ㅠ
pejoy는 중국 빼빼로 브랜드라 해서 이걸 구매해봤다
와인초고맛 궁금해서 사봤는데 비추 ^^ 싸구려맛이었음
우유맛은 맛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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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이 레이스 생각보다 괜찮아서 더 삼

장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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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는 호텔 옆에 있는 편의점(?) 구멍가게(?)
비지포유에 소주가 없길래 들려봤는데 웬걸 여기에 소주가 있어서 구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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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도 카카오페이 알리페이는 안돼서 알리페이 앱으로 결제

캐리어 챙기는데 장바구니 필요해서 산다했더니
자꾸 머라머라 말하셔서 번역기 써보니 쏘 스윗 –
친절하신 주인 아주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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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자랑 소주랑 이것저것 마음이 풍족하구만

근데 모든 편의점 가게를 들려봐도 시원한 커피 찾기 힘듦 ㅠ
우리나라처럼 얼음도 안 팜
근데 주변에 카페도 없음 !!
이 때 진짜 아아 땡겼는데 먹을 수가 없었다…
오히려 장가계가 한국 사람이 많아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팔았고
여기는 우한이라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진짜 아이스 음료 찾기 어려웠음;

쇼핑할거 다하고 야시장 구경

장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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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자라 구이, 개구리 이런것도 팔았는데
무난하게 꼬치 사먹음

양념은 쯔란!
한국에서 양꼬치 먹어본 사람이면 무난하게 먹기 좋음

5일차는 우한에서 마무리 !!

데못죽

현재 글이 5일차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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